
- IaaS
- 서비스로 제공하는 인프라스트럭처
-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는 확장성이 높고 자동화된 컴퓨팅 리소스를 가상화하여 제공하는 것입니다.
- PaaS
- 서비스로 제공하는 플랫폼
-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는 주로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필요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다
- SaaS
- 서비스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소프트웨어)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가상화하여 제공하는 것이다. SaaS는 타사 공급 업체가 관리하는 사용자에게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을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SaaS 애플리케이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직접 실행되므로 클라이언트 측에서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없다.
이번 클라우드 Application Developer 양성과정에서는 IaaS와 PaaS, 이 두가지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간다고 한다.
가상화(Virtualization)란?
가상화는 컴퓨터 리소스를 추상화한다는 광범위한 의미를 가진다. 위키백과에는 "물리적인 컴퓨터 리소스의 특징을 다른 시스템, 응용 프로그램, 최종 사용자들이 리소스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부터 감추는 기술"이라고 정의되고 있다. 물리적 하드웨어는 은폐하고, 사용자에게는 논리적인 리소스를 제공하여 사용자는 실제 컴퓨터처럼 보이는 것을 말한다. 말이 뭔가 막연하고 복잡하지만, 흔히 가상화라는 건 하나의 물리적 리소스 위에서 여러 OS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로 통용되는 듯하다.
옛날옛적 인텔이 개발한 x86 아키텍쳐에서는 한 개의 x86 서버에 1개의 운영체제(Operation System) 만을 구동시킬 수 있었으나, 가상화 기술이 등장한 이후에는 동일한 x86 서버 위에 여러 개의 운영체제를 동시에 구동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OS를 실행하려면 각 OS를 전용 물리적 서버에서 실행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OS를 실행해야 하는 경우에는 그만큼의 별도의 서버가 필요했다. 그리고 이런 물리적 서버를 여러 개 마련하고 유지보수를 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가 있었다.
가상화 기술 등장 전의 x86 아키텍쳐와 가상화 기술 적용 후의 x86 아키텍쳐
그러나 가상화를 하고 나면 운영체제와 하드웨어를 분리할 수 있게 된다. 윈도우나 리눅스와 같은 여러 운영체제를 하나의 물리적 머신에서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여기에서 물리적 머신, 즉 서버를 '호스트 운영체제'라고 하고, 호스트 운영체제 위에서 가상머신 위에 설치되어 작동되는 여러 개의 운영체제들을 '게스트 운영체제' 라고 한다. 호스트 운영체제가 리눅스라면, 게스트 운영체제로 윈도우를 설치해서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 : https://eunjinii.tistory.com/10
하드웨어 가상화(Virtualization) 뜻, 가상화 기술 종류 4가지, 가상머신(Virtual Machine)의 단점 3가지
내가 공부하고 이해한 대로 쉽게 정리한 가상화의 의미와 가상화 기술 종류, 가상머신의 문제점에 대한 내용. 1. 가상화의 의미 가상화는 컴퓨터 리소스를 추상화한다는 광범위한 의미를 가진다
eunjinii.tistory.com
처음이라 조금 어렵지만 가상화에 대해, 또 가상화 기술에 대해 잘 알아놓아야 이후에 가상머신을 사용할 때 더욱 유용하게 사용가능 할 듯 하다.
Azure Virtual Machine은 IaaS기반 서비스로 Market Place에서 주문 가능하다.
클라우드 서비스 타입과 Virtual Machine에 대해 알아보았고, 드디어 Azure 실습을 할 차례이다.
Azure 에서 IaaS기반 Wordexpress 사이트(virtual machine)를 생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먼저 Azure 사이트에 들어가 Resource group을 생성한다.
만든 Resource group에서 Create 버튼을 눌러주고
Marketplced에서 WordPress를 선택한다.
우리가 만들 것은 IaaS기반이기 때문에 Virtual Machine을 선택하여 준다.
App Service라 되어 있는 것은 PaaS기반 이라고 한다!(뒤에서 설명)
재밌는 점은 Marketplace에 정말 많은 것들이 있다. 일종의 오픈 마켓이라고 보면 되는데 전혀 처음 들어본 기업들부터 Red-hat같은 유명한 기업들까지 다양하게 있다.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하면 된다. 물론 뮤료가 아니면 일정한 값을 지불해야 한다.
virtual machine을 만들기 위하여
이름(주소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하나밖에 없어야 함), 사이즈, 사용자 이름 및 패스워드(패스워드는 무조건 12자리)를 입력하고 나머지는 default로 만들어 준다.
이제 resauce로 가서 Public IP adress를 복사한 후 접속을 해보면
Wordpress 사이트가 세팅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zure App Services
App Service는 PaaS기반 서비스로 Web Appplication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virtual machine과 똑같이 market place에서 주문되고 IaaS 기반 서비스보다 많은 것들이 자동화 되어있다.
이제 App Service 를 만드는 것 또한 실습해보자.
아까 VM을 만드는 과정과 상당히 비슷한데, 이번에도 Resauce group에서 create를 누르고 Marketplace에서 Web App을 검색한 후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Wep App을 검색하면 App Service를 찾기 쉽다)
이번에도 이름을 설정해주고(이름.azurewebsites.net가 주소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원하는 Runtime을 설정해 준다.이제 만들고 이 주소로 접속해보면
아무것도 배포를 안했음에도 기본적인 사이트가 만들어 진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우리가 필요한 코드, 컨테이너 등등을 배포해서 사이트를 운영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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